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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트업을 위한 eTAX: 디지털 신고 전략 맞춤 설정

📋 핵심 포인트

  • 2단계 사업소득세: 법인의 경우 최초 200만 홍콩달러 이익에 대해 8.25%의 저율 적용 (관련 그룹당 1개 법인만 가능)
  • 사업등록비: 1년 등록 2,200 홍콩달러, 3년 등록 5,870 홍콩달러 (2026년 3월 31일까지 부과금 면제)
  • 새로운 eTAX 포털: 2025년 7월 22일 출시된 사업세포털(BTP), 개인세포털(ITP), 세무대리인포털(TRP)
  • 전자신고 의무화: 2025/26 과세연도부터 사업소득세 신고서는 전자제출이 의무화됩니다.
  • 기록 보존 기간: 거래일로부터 최소 7년 (미준수 시 최대 10만 홍콩달러 벌금)
  • 과세연도: 4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신고서는 매년 4월 발송)

홍콩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셨나요? 서류 작업에 매몰되지 않고 세무 규정을 어떻게 준수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2025년 7월 홍콩의 혁신적인 eTAX 사업세포털(BTP) 출시와 함께, 회사의 세무 의무를 관리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간소화되었습니다. 본 가이드는 스타트업 친화적인 홍콩의 세무 환경과 첨단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장 야망을 방해하지 않고 지원하는 세무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홍콩 스타트업의 세무 장점: 낮은 세율 이상의 가치

홍콩은 낮은 세율과 해외 소득을 면제하는 지역주의(원천지주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세무 환경 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2024-2025년에 창업하는 기업가들에게 이러한 장점을 이해하는 것은 세무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2단계 사업소득세 제도: 최초 200만 홍콩달러에 8.25%

2018/19 과세연도에 도입된 홍콩의 2단계 사업소득세 제도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상당한 절세 효과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사업 구조에 적용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인 형태 최초 200만 홍콩달러 초과분
법인 (유한회사) 8.25% 16.5%
비법인 사업
(개인사업자 및 합자회사)
7.5% 15%
⚠️ 중요 주의: 조세회피 방지 규칙: 관련 법인 그룹 내에서 오직 하나의 법인만이 특정 과세연도에 2단계 세율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낮은 세율 구간에 대한 접근을 여러 배로 늘리기 위해 여러 관련 법인을 설립하는 세무 계획을 방지합니다.

지역주의 과세 시스템: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

홍콩은 지역주의(원천지주의)에 기반한 과세 시스템을 운영하며, 이는 홍콩에서 발생하거나 홍콩으로부터 유래한 이익만이 사업소득세 과세 대상이 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제적 사업을 하거나 해외 고객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계획 기회를 창출합니다. 해외 소득은 면제 대상이 될 수 있어, 크로스보더 무역, 기술 서비스 또는 글로벌 컨설팅에 종사하는 기업에게 상당한 경쟁 우위를 제공합니다.

또한 홍콩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 자본이득세: 투자 수익 또는 자산 매각에 대해
  • 원천징수세: 주주에게 배분되는 배당금에 대해
  • 이자 소득세: 대부분의 사업 구조에서
  • 소비세/부가가치세/물품서비스세:
  • 상속세 또는 유산세:

2024/25 사업등록비 구조

현재 요금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스타트업 예산 수립에 필수적입니다. 2024/25 예산안에서 발표된 변경에 따라, 사업등록 환경은 일시적인 부담 완화를 제공합니다.

구성 요소 1년 등록 3년 등록
사업등록비 2,200 홍콩달러 5,870 홍콩달러
부과금 (2026년 3월 31일까지 면제) 0 홍콩달러 (일반적: 150 홍콩달러) 0 홍콩달러 (일반적: 450 홍콩달러)
현재 총 비용 2,200 홍콩달러 5,870 홍콩달러

파산 시 임금 보호 기금을 지원하는 150 홍콩달러 부과금은 2년간(2024년 4월 1일 ~ 2026년 3월 31일) 일시적으로 면제되어, 새로운 기업이 중요한 초기 단계 동안 의미 있는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025년 7월 eTAX 혁신: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사항

2025년 7월 22일, 홍콩 세무국(IRD)은 eTAX 체계 하에 세 개의 완전히 가동되는 신세무포털(NTPs)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는 수십 년 만에 홍콩 세무 행정의 가장 중요한 현대화를 의미합니다. 이 포털들은 반응형 디자인 기술, 강화된 보안 프로토콜 및 사용자 중심 기능을 활용하여 기업이 세무 당국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세 가지 상호 연결된 포털

  1. 사업세포털 (BTP): 기업이 안전한 다중 사용자 플랫폼을 통해 모든 세무 및 사업등록 업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2. 개인세포털 (ITP): 개인 납세자가 개인 세무 의무를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3. 세무대리인포털 (TRP): 법인 서기, 회계사 및 세무 서비스 대리인이 고객의 세무 업무를 관리하도록 맞춤화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게 BTP는 효율적인 세무 준수를 위한 주요 관문이며, 사업 수명주기에서 가능한 한 빨리 활성화해야 합니다.

사업세포털(BTP): 스타트업을 위한 핵심 기능

BTP는 세무 행정을 간소화하는 포괄적인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합니다.

  • 사업등록 서비스: 새로운 사업등록 또는 지점등록을 완전히 온라인으로 신청 (개인사업자, 합자회사 및 지점 대상)
  • 사업소득세 신고서 제출: 2022/23 과세연도 이후 사업소득세 신고서를 전자적으로 제출 (2025/26부터 의무적 전자신고)
  • 다중 사용자 접근: 다양한 권한 수준을 가진 BTP 관리자 및 권한 부여 사용자를 지정하여 다양한 세무 업무 처리 가능
  • 필요한 보충 양식, 재무제표 및 세무 계산서를 포털을 통해 직접 첨부
  • 세무 현황 모니터링: 제출된 신고서 확인, 평가 상태 추적 및 완전한 제출 기록 유지
  • 전자 알림 시스템: 다가오는 제출 마감일 및 납부 의무에 대한 자동화된 알림 수신
💡 전문가 팁: 세무국은 적절히 완료된 온라인 신청을 2영업일 이내에 처리하여, 역사적인 서류 기반 처리 시간보다 훨씬 빠릅니다. 법인 설립 즉시 BTP 계정을 등록하여 이러한 효율성 혜택을 극대화하세요.

스타트업의 디지털 신고 전략 수립

1단계: 초기 등록 및 설정 (창업 후 0-3개월)

  1. 사업등록: 회사조례에 따라 설립된 법인의 경우, 원스톱 회사 및 사업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시에 사업등록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개인사업자 또는 합자회사로 운영하는 경우, 사업 시작 후 1개월 이내에 BTP를 통해 등록해야 합니다.
  2. BTP 사업 계정 생성: 법인 설립 또는 사업 시작 직후, 이사, 회사 서기 또는 권한을 부여받은 관리자가 사업등록번호를 사용하여 BTP 사업 계정을 등록하고 강력한 인증을 갖춘 BTP 관리자 자격 증명을 설정해야 합니다.
  3. 사용자 역할 및 권한 지정: BTP의 다중 사용자 아키텍처를 통해 역할에 따라 다른 접근 수준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BTP 관리자는 모든 사업 세무 업무에 대한 전체 접근 권한을 가지며, BTP 권한 부여 사용자는 정의된 기능(예: 신고서 제출, 평가서 확인, 서신 처리)에 대한 특정 권한을 가집니다.

2단계: 첫 18개월 — 첫 세무 신고서 준비

세무국은 일반적으로 법인 설립 후 약 18개월 후에 첫 사업소득세 신고서를 발송합니다. 이 유예 기간은 강력한 재무 기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규정 준수 기록 관리 시스템 구축
내지세조례에 따라 모든 사업자는 거래일로부터 최소 7년 동안 영어 또는 중국어로 충분한 사업 기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변호 없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만 홍콩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3단계: 전자 신고 및 지속적인 규정 준수

의무적 전자신고 타임라인
2025/26 과세연도부터 사업소득세 신고서의 전자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이는 세무국의 규정 준수 기대치에서 중요한 변화를 나타내며, 처음부터 디지털 신고 능력을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현재의 자발적 전자신고(2022/23 ~ 2024/25 과세연도)는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연장된 제출 마감일: 신청 시 표준 마감일보다 추가로 1개월 연장
  • 즉시 확인: 성공적인 제출에 대한 실시간 확인
  • 디지털 아카이빙: BTP를 통해 접근 가능한 제출된 신고서의 자동 보존
  • 오류 감소: 내장된 유효성 검사로 일반적인 신고 실수 최소화

스타트업 세무 최적화를 위한 고급 전략

2단계 세제 혜택 극대화

관련 법인 그룹 내 스타트업의 경우, 누가 2단계 세율을 적용받을지 전략적인 계획이 필수적입니다.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익성 분석: 200만 홍콩달러에 가장 가까운 이익을 내는 법인을 지정하여 혜택 극대화
  • 연간 검토: 그룹 법인 전체의 예상 수익성을 기반으로 매년 선택 재평가
  • 문서화: 선택 및 사업적 정당성에 대한 명확한 기록 유지

혁신 주도형 스타트업을 위한 세제 인센티브 활용

특허 박스 제도 (2023년 4월 1일 시행)
지식재산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은 홍콩의 특허 박스 제도 하에서 적격 IP 소득에 대해 5%의 우대 세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홍콩 또는 지정된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에서 발생하는 소득, 2023년 4월 1일 이후 취득한 특정 IP 권리, 활용 및 처분 모두에서 발생하는 적격 IP 소득에 적용됩니다.

향상된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적격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은 향상된 세액공제를 청구할 수 있어, 혁신 집약적 스타트업의 실효세율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적격 지출은 발생한 실제 비용의 100%를 초과하는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중요 주의: 일반적인 함정: 개인사업자 및 합자회사는 사업 시작 후 1개월 이내에 등록해야 합니다. 지연 등록은 벌금과 복잡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7년 기록 보존 요건은 많은 스타트업을 불시에 공격하며, 특히 사업 중단 또는 매각 후에 그러합니다. 해외 지위를 홍콩 원천 소득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세무국의 심사와 잠재적인 재평가를 초래하는 일반적인 오류입니다. 관련 법인 그룹의 경우 2단계 세율이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조기 대응: 디지털 규정 준수 혜택을 극대화하고 플랫폼에 익숙해지기 위해 법인 설립 즉시 BTP 계정을 등록하세요.
  • 2단계 세율 활용: 최초 200만 홍콩달러 이익에 대한 8.25% 세율은 상당한 절세 효과를 제공합니다. 법인 구조가 이 혜택을 최적화하도록 하세요.
  • 의무적 전자신고 수용: 전자 신고는 2025/26부터 의무화되므로, 당황하지 않도록 지금 디지털 프로세스를 구축하세요.
  • 엄격한 기록 유지: 7년 보존 요건은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현하세요.
  • 혁신 인센티브 탐색: 특허 박스 제도(5% 세율), R&D 공제 및 환경 장비 혜택은 적격 스타트업의 실효세율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 전문가 지원 현명하게 사용: 복잡한 문제에 대해 TRP를 통해 세무 고문을 참여시키되, 귀하의 의무와 전략적 입장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를 유지하세요.

홍콩의 경쟁력 있는 세율, 스타트업 친화적 인센티브 및 정교한 디지털 인프라의 결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탁월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2025년 7월 사업세포털의 출시는 스타트업이 세무 준수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 중추적인 순간을 나타냅니다. 이를 행정적 부담에서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는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법인 설립 시부터 강력한 디지털 신고 전략을 수립하고, 2단계 사업소득세 제도를 활용하며, 꼼꼼한 기록을 유지함으로써, 스타트업은 세무 의무를 최소화하면서 세무국의 요건을 완전히 준수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사전 계획입니다. 적절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첫 세무 신고서가 도착하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 참고자료

본 기사의 내용은 홍콩 정부의 공식 자료 및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4년 12월 | 본 기사의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 정보이며,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자격을 갖춘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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